2024.05.10 (금)
'음식문화'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익산시지부가 국제 대회와 각종 행사 등으로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위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익산시지부는 지난 23일 솜리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정기 총회를 개최하고 주요 사업 실적을 공유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대식 부시장과 최종오 시의장, 김태정 한국외식업중앙회전북지회장, 전북 시군 외식업지부장, 지역 외식 업체 대표 등 250여 명이 참석하였다. 참석한 3천여 회원사들은 익산문화재야행과 전북아태마스터대회, 세계잼버리대회 등 앞으...
익산시는 위생상태와 서비스 수준 등이 우수한 모범음식점을 ‘익산 방문의 해’를 대표 하는 관광자원으로 육성한다. 시는 모범음식점 51개소를 지정하고 7, 8일 이틀에 걸쳐 한국외식업중앙회 익산지부에서 신규, 재지정 된 영업자를 대상으로 지정증 수여 및 영업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모범음식점 신규 지정은 모집공고를 통해 신청한 음식점 중 위생상태, 맛, 친절 서비스 등 22개 항목에 대한 현장 평가와 음식문화개선 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올해 신규 지정된 모범음식점은 ▲서동궁 ▲아구세상 익산본점 ▲짬뽕지...
익산시는 대를 이어 지역 고유의 전통음식을 계승·발전하고,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익산 대물림 맛집을 모집한다. 대물림 맛집은 익산시에서 2018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익산시 인증음식점’으로 지정 대상은 대를 이어 3년 이상 운영한 음식점을 말한다. 대물림 범위는 아들, 며느리, 딸, 사위, 손자, 손녀 등으로 현재 14개소의 대물림 맛집이 지정되어 있다. 익산 대물림 맛집 신청 접수 기간은 이달 10일까지이며, 익산시 위생과 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익산시지부에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
익산시는 위생적이고 경제적인 음식문화 정착을 위해 인증음식점을 대상으로 포장 용기를 지원한다. 안심식당과 모범음식점, 대물림·향토 음식점 등 인증음식점에 남은 음식을 포장할 수 있는 용기를 배부했다고 밝혔다. 올해 인증된 음식점은 ▲대물림 맛집 14개소 ▲향토음식점 11개소 ▲모범음식점 51개소 ▲안심식당 80개소 ▲백년가게 9개소 등 중복업체를 제외한 193곳이다. 지정된 업소는 업소당 약 400개씩 포장 용기가 배부됐다. 포장용기 뚜껑은 스티커가 아닌 금형 디자인으로 ‘저희 업소는 남은 음식을 포장해 드립니다’는...
익산시는 위생관리가 우수하고 좋은 식단 실천으로 음식문화 개선에 앞장서는 일반음식점, 집단급식소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모범업소 지정 신청을 받는다. 지정조건은 모범업소 세부 지정기준과 좋은 식단 이행 기준에 적합한 업소이다. 6일부터 30일까지 신청서를 접수받고, 1차 서류 심사, 2차 현장 조사 후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오는 11월에 모범업소를 최종 지정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모범업소 지정 신청서를 작성하여 익산시청 위생과 사무실 또는 한국외식업지부 익산시지부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
우리 가게를 부탁해! 우리 동네 맛 지도(맛집 탐방)❷ 보리밥 전문점순이네 사진(보리밥 전문점 순이네) 소상공인 골목상권 살리기 프로젝트로 우리 동네 가게를 소개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우리 가게를 부탁해!는 오래 가게 어서 올래, 구수한 보리밥 전문점 순이네입니다. 순이네는 (익산시 영등동 689-5/ 063-835-3774) 만도아파트 옆 골목길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자매가 함께 운영하는 보리밥 전문점으로(언니 고순이 대표) 전북음식문화대전(2013년~2014년) 향토음식부분(보리밥...
24일 익산시는 지역 대표 음식점 알리기에 나섰다. 서류·현장 심사를 통해 7개소의 향토음식점을 선정하고 홍보 효과에 탁월한 현판과 배너를 제작해 식당에 배부했다. 배너에는 먹음직스러운 음식 사진과 함께 향토 음식 소개, 대표메뉴가 실려 있어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향토음식점을 제대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의 농·축산물을 활용한 향토음식을 발굴‧보전하고 계승을 위해 향토음식점 7개소, 향토음식 시범업소 4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또한 익산 방문의 해를 맞아 향토음식을 통한 음식문화 계승발전과 관광 자원...
음식문화 정착과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익산지역 대표 음식점을 육성한다.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깃들어 있는 향토음식점과 대를 이어 운영하는 대물림 맛집을 지정·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선정된 익산 대물림 맛집은 △공원식당 △노형남정통추어탕본가 △대야식당 △동서네낙지 △무진장갈비촌 △반야돌솥밥 △백제가든 △백인숙꽃게장 △부송국수 △전주소바 △진미식당 △한일식당 △함라산황토가든 △함지박레스토랑 등 14곳이다. 향토음식점으로는 △맛동미륵산순두부 △뚜부카페 △흙가든 허브오리 △웅포식당 △진미식당 △한...
익산시가 위생적이고 좋은 식단을 실천하는 2022년 인증 모범음식점 53개소를 선정했다. 모범음식점은 관내 일반음식점 중 위생적이고 좋은 식단을 실천하는 우수업소로 ▲주방, 객석의 위생 상태 ▲식재료 보관상태 ▲친절도 ▲덜어먹는 접시 제공 ▲음식문화개선 실천 노력 등 22개 항목을 평가해 85점 이상 점수를 획득한 업소를 대상으로 음식문화개선추진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선정된다. 올해 신규로 지정된 모범음식점은 ▲등촌샤브칼국수 익산점 ▲락시루 ▲샤브쌈주머니 영등점 ▲요남자 ▲우박집(영등점) ▲이화동산 ▲콜리 ▲쿠우...
호남지역 중심상권인 영등동 일대가 정부의 ‘상권 르네상스’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사진(영등2동 백제단길 너나들이 쉼터) 13일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제5차 상권르네상스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익산의 중심 영등상권의 경쟁력을 회복하고 옛 명성을 되찾을 새로운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모 선정은 지역의 문화와 역사가 어우러진 특화된 콘텐츠를 토대로 디지털 상권을 구현하고 이를 활성화하겠다는 익산시의 강한 의지를 중앙정부로부터 인정받은 것이다. ...